1. 저술배경 때는 1944년. 미국과 일본은 태평양을 놓고 싸우고 있었고1942년의 미드웨이 해전 이후 일본의 폼은 점점 떨어져 1944년에는 미국의 승리는 누가 봐도 시간문제였다. 미국은 이 때 이미 전후 일본통치 방안을 놓고 고민하게 된다.전범 1호인 일왕을 죽이고 일왕제를 폐지해야 하는가?점령지 정책은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가? 일본인들의 재산을 모두 몰수해야 하는가? 등등에 대해서... 게다가 1944년은 가미카제 전법이 최초로 등장해서 미국인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다.미국인의 가치관으로는 가미카제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는 전법이었다. 일본제국군의 대표적인 군가 우미유카바(바다에 가면)의 가사 또한 이해불가였다. 바다로 가면물에 잠긴 시체산으로 가면풀이 난 송장천황의 곁에서..
레녹스 루이스에 대한 글이 없다는게 참 씁씁하네. 그만큼 한국인들은 복싱에 관심이 없다는거겠지. 레녹스 루이스야 말로 알리. 포먼, 프레이져 시절 이후 현대 복싱의 최강자였고, 복싱 역사상 가장 강한 헤비급 복서라 칭해도 틀리지 않은 선수인데 말이야. 영국과 케나다의 두가지 국적을 가진 루이스는 65년 생으로 올해 50살이고 2003년에 은퇴했어. 196CM 키에 213CM의 리치. 106~110KG의 체중으로 헤비급중에서도 ㅆㅅㅌㅊ 스펙을 가지고 있지 3번이나 헤비급을 정복하며 41승 32ko 2패 1무의 프로전적으로 은퇴를 했고 2번 KO패를 당했는데. 모두 리벤지를 성공했어. 그래서 자신이 상대한 선수를 모두 이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야. 그리고 당대 강자들을 모조리 이겼지. 홀리필드,타이슨,쉐..
게이들아 안녕? 오늘 알아볼 복서는 6체급 석권의 신화를 이룬 초미남 복서 오스카 델라 호야 다. 글 하나에 동영상이 15개 이상 올라가지 않아서 1, 2 부로 나눠서 올린다. 너무너무 유명한 선수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선수인 만큼 게이들도 다 알거다. 관중을 열광시키는 폭풍같은 연타를 퍼붓는 복싱스타일, 거기에다 얼굴도 너무 잘생겨서 스타 중의 스타로 90년대 2000년대 웰터급 복싱 인기를 주도했던 주인공이다. 이게 복싱선수 얼굴 맞노? 배우들도 이렇게 잘생긴 배우들 보기 드문데. 지리게 잘 생긴 얼굴에다 ㅎㄷㄷㄷ한 근육질 몸까지, 호야는 여성팬들이 특히 많았다. 오스카 델라 호야는 멕시코 이민자 2세로 미국의 동부 LA의 가난하고 깽들과 마약딜러들이 들끓는 험한 동네에서 태어났다. 호..
큰 키에 긴 팔다리, 약간 어좁으로 보일만한 그다지 발달되지 않은 상체.하지만, 전신의 힘을 효율적으로 주먹끝에 전달시켜 파워를 폭발시키는 능력은 최고라 할수 있었다턱이 좀 약해서 단발 펀치를 맞고 바로 다운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일서자마자 엄청난 화력을 퍼부어 쓰러져 못 일어나는쪽은 언제나 상대방이었다. 아래는 그의 프로전적이다. 90년 데뷰를 해서 연승.연승.. 무려 40연승을 기록했다.2008년 로이존스 주니어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은퇴를 했다. 아마추어 복서 생활을 하던 트리니다드는 17세때 프로 데뷰를 한다.1990년 3월10일 데뷰전에서 같은 첫 데뷰를 하는 선수 Angel Romero를 2r ko로 잡는다그후 트리니다는 40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데뷰전후 4라운드. 6라운드 8라운드복..